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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말라리아 예방약 출국 1주일전 드세요
 작 성 자 미래이비인후과
 조    회 2,000
 등 록 일 2004-11-23


말라리아 예방약 출국 1주일전 드세요

해외여행 건강관리 가이드

휴가철이 절정에 이르면서 전국 주요 도로가 바캉스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또 해외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외국으로 EJ나는 행렬로 인해 인천공항도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항공편 운항 횟수가 지난해보다 21.6, 여행객은 22.4%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기후와는 전혀 다른 동남아 등지로 여행을 떠나면서 교통편, 옷가지 등은 잘 챙기지만 건강계획은 소홀히 하는 사람이 많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출발 전 준비 및 기내 응급 상황 대응책, 도착지 요령 등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자

떠나기전, 예방 접종 필수 =

동남아시아는 열대지역으로 인해 특유의 풍토병을 주의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예방접종은 말라리아다. 말라리아는 특이한 열발작증상이 특징이다. 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말라리아 제제를 출발 1주일 전부터 복용하고 위험지역에서 벗어난 후에도 4주간 계속 복용한다.
황열 역시 모기가 매개하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오한과 떨림 증세가 특징이다 예방 접종은 출국 전 10~14일 전에 받으면 되고 거의 100% 효과가가 있다. 이밖에 뎅기열 역시 주의가 필요하며 콜레라는 백신도 좋지만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음식물 섭취를 주의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
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전염성 풍토병들을 잠복기간이 있으므로 한달이내에 발열, 설사, 황달, 피비발진 등의 증상이 생기면 반드시 의사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런 사람은 장거리 비행 삼가해야 =

지병이 있거나 임신 중이라면 장거리 비행기 여행은 삼가는것이 좋다. 심부전증,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심장병 환자는 뜻하지 않는 상황에 대비하여 반드시 비상약을 휴대한다. 당뇨병 환자도 장시간 여행을 하면 몸에 피로가 쌓여 혈당을 유지하기 힘들 수 있다. 이같은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비상약 (인슐린 등)을 챙겨둬야 한다.
임산부는 가능하면 편안한 신발을 신고, 의료용 고탄력 스타킹을 신는다. 특히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는 6개월부터는 기내의 기압차로 양수가 터질 위험이 있으므로 비행기 여행을 삼가는 것이 좋다.
전반적으로 기내는 지상보다 기압과 습도가 낮고, 여행피로 등으로 소화 불량부터 불면증, 복통, 두통 등의 증상이ㅣ 나타날 수 있다. 이때는 각성효과가 있는 커피나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승무원에게 말해 비행기 내에 상비된 약을 적절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도착했다고 방심 말아야=

해외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동남아 등에서 한 낮에 관광지를 돌다보면 직사광선 과다노출로 인한 일사병 위험이 있다. 체혼 상승과 함께 두통, 메스거림, 구토, 식용 부직 등을 동반하며 심한 경우 의식을 잃기도 한다. 심하게 갈증이 나고, 어지럽다거나, 몹시 덥다고 느껴진다면 잠시 햇빛을 벗어나 그늘을 찾도록 한다.
쉴 때는 되도록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는게 필요하다.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는게 중요하다. 흡수가 빠른 주스나 스포츠음료도 좋다.
근력의 기초가 되는 단백질 음식을 챙겨먹는 것도 좋다.
여행지에서 잘 못 물을 마시면 설사를 동반한 장염이 나타날 수 있다. 대개 장염은 설사에 따른 탈수 증세만 막는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후식을 취하면 대부분 증상이 호전된다. 물을 반드시 끓인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신다. 카페인을 함유한 음식이나 음료는 설사증세를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kioskny@fnnews.com 조남욱기자
도움말 : 강남연세 흉부외과 김재영원장, 미래이비인후과 김한균 원장



 
 
서울대학교병원 KS병원 에스더클리닉 지디스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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