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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늙는 것도 서러운데 귀까지 잘 안 들려요!
 작 성 자 미래이비인후과
 조    회 2,205
 등 록 일 2004-11-23


“늙는 것도 서러운데 귀까지 잘 안 들려요!”
-노인성 난청 치료법 없나?-
노인성 난청은 자연스러운 노화의 일환이다. 그러나 자연적인 현사이라고 수수방관하고 있기에는 아직 이르다. 타인과의 대화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정체성을 인식하는 인간에게 대화 단절은 지옥의 다른 이름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60부터’라고들 말하지만 신체기관이 정상적으로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없다면 이는 포장된 구호에 지나지 않는다. 노령화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노인성 난청의 비율도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 원인과 증상, 치료법 등을 알아본다.
글/양미경 기자
도움말/ 미래이비인후과 송병호 원장

국제연합은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7%를 넘을 때 고령화 사회, 14% 이상일 때는 고령사회로 정하고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 2000년도에 65세 이상의 인구가 337만 명으로 전 인구의 7.3%에 육박하였고, 이러한 추세라면 2019년에는 14%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선진국의 경우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이행하는 데 프랑스는 115년, 미국과 캐나다는 각각 71년과 65년이 소요됐으며, 영국은 47년, 일본은 24년이 걸린 데 반하여 우리는 19년 밖에 걸리지 않는 셈이다.
“65세 이상 청력검사에서 38% 정도가 난청으로 판명됨에 따라 약 128만 명이 노화에 의한 난청을 겪고 있습니다. 고령사회로 진입되다 보면 앞으로 이러한 노인성 난청 환자는 더욱 더 늘어나리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라고 미래이비인후과 송병호 원장은 이야기한다.
“나이 들면 가는 귀 먹는다.”는 이야기를 우리들은 익히 들어왔고 당연시 해왔지만 점점 더 많은 인구가 의사소통의 장애를 겪는다면 그저 자연스러운 현상쯤으로 받아들이기만 해서는 안될 것이다.
노인성 난청은 노인 소외 현상의 주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오정’은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의 대명사처럼 사용한다. 서유기의 ‘사오정’이 신체구조상 청력이 둔화될 수 밖에 없었던 것처럼 노인성 난청도 개인에 따라 그 시기에 차이가 올 수 있다. 이제 자식들 다 키우고 오롯이 자신을 위한 여가 활동에 나머지 삶을 투자해야 할 시기에 귀가 들리지 않아 사회와 가정으로부터 소외를 당한다면 슬픈 일이 될 것이다.
송병호 원장은 “달팽이관에는 수만개의 청각세포들이 존재하게 되는데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청각세포들이 손상을 입게 되고 일반적으로 고음에서부터 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청력감소를 감각신경성난청이라고 하는데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난청환자들은 가족들과의 대화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본인도 정확한 발음을 구분하지 못하여 괴로울 뿐 아니라 가족들도 되묻는 말에 두세 번 같은 대답을 반복해야 하므로 가족과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경향이 나타나게 되며 일반 사회생활도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노인성 난청은 신체적 불편의 문제 뿐 아니라 정서적 우울함을 야기하고 의기소침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볋나 주의가 필요한 것이다. 귀 울림이라고 하는 이명(耳鳴)도 동반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소화불량, 위장장애, 고혈압, 심장박동 증가, 권태 등의 여러 가지 증상이 생기므로 적극적ㅇ니 대처가 필요하다.

환자의 외로움을 방치하지 않아야
노인성 난청의 원인은 식이, 대사, 동맥경화증, 소음, 스트레스와 유전적 요인 등과 관계가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소음에 의한 청각 외상의 결과로도 알려져 있으나 아직 밀접한 관계는 밝혀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대학교병원 KS병원 에스더클리닉 지디스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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