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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귓속의 물’건들면 병된다!
 작 성 자 미래이비인후과
 조    회 2,317
 등 록 일 2002-08-14

[물놀이 휴가병 ‘외이도염’] ‘귓속의 물’건들면 병된다!

여름 휴가를 시원한 계곡이나 해변,놀이공원 수영장에서 보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더위를 벗어나는 데는 시원한 물만큼 좋은 것도 없지만 자칫 관리를 잘못하면 원치 않는 후유증이 따라붙기 십상.특히 귀의 입구에서 고막까지 염증이 생기는 외이도염은 ‘여름철 물놀이 휴가병’으로 불릴 정도로 흔하게 발병된다.최근 이비인후과에는 전체환자의 15∼20%를 차지할 정도로 외이도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물놀이를 다녀왔다면 귀 건강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함부로 귀 청소하는 습관이 외이도염 부른다
외이도염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긴 귀벽의 상처에 2차적인 세균감염이 일어난 증상.‘귀를 후비지 않으면 외이도염은 생기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귀를 자주 후비거나 샅샅이 귀를 청소하는 습관과 관련이 깊다.여름철 물놀이 후에 외이도염이 유독 많이 발병하는 이유는 귀에 물이 들어가면 반사적으로 손가락으로 후비거나 나름대로의 비법으로 습기제거 작업을 하기 때문.게다가 습한 귓속 환경 탓에 작은 상처에 쉽게 세균감염이 일어나 염증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다.
사실 귀에 물이 들어가면 다시 흘러나오거나 체온에 의해 저절로 마르게 되므로 별도로 닦아낼 필요는 없다.따뜻한 수건에 귀를 대고 누워 있는 등의 조치로 자연스럽게 물을 빼주면 된다.가렵다고 마구 후비면 귀에 종기가 생겨 통증이 심해지는 등 화를 자초할 수도 있다.
만일 휴가 후에 귓바퀴를 만졌을 때 통증이 느껴지면 세균성 외이도염이 발병한 것이므로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
▲만성중이염 환자는 물놀이 금지
만성중이염 환자가 바닷가나 계곡을 찾아 물놀이를 했다면 휴가가 끝나자마자 고막 속에 생긴 고름제거와 통증을 없애기 위해 이비인후과에 달려와야 할 것이다.구멍난 고막에 물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이렇듯 고막에 구멍이 난 만성중이염 환자들은 물놀이를 하지 말아야 하며 목욕이나 샤워를 할 때도 조심해야 한다.
보통 중이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분류된다.감기 바이러스로 인한 급성중이염과는 달리 물놀이나 목욕 후 귀에서 고름이 나오는 경우는 대부분 만성중이염.만성중이염을 낫지 않는 고질병으로 여기고 치료를 체념한 환자들이 많은데 최근에는 인공고막을 이용한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여름철 귓병 예방수칙
여름철 귓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청결을 유지하고 상처를 내지 않는 것이다.외출하고 돌아와서 특히 수영장을 다녀와서는 꼭 손을 깨끗이 씻고 눈을 비비거나 귀를 후비는 등의 자극은 피하는 것이 좋다.외이도염과는 달리 중이염은 코 눈 입을 통해서 들어온 바이러스로 감염되기 때문.귀에 통증이 생겼을 때 응급처지로는 항생제연고를 솜에 묻혀 외이도 입구를 가볍게 막아두면 된다.그러나 귀의 가려움이 심해지고 통증이 생겼다면 전문가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도움말:박경유 을지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송병호 미래이비인후과 원장
/김철진 dreamy@sportstoday.co.kr






 
 
서울대학교병원 KS병원 에스더클리닉 지디스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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