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시간
오시는길
둘러보기

logo

  홈 로그인 멤버 사이트맵
   
   
 
보도자료
news
   
 
   
 
Home > 보도자료 > 언론보도  
 
 제   목 월드컵때 지나친 흥분은 금물
 작 성 자 미래이비인후과
 조    회 1,930
 등 록 일 2002-05-22
magazineX 2002년 5월 22일 수요일

“골~골이에요...헉! 심장이...”

월드컵때 지나친 흥분은 금물
월드컵 개막이 9일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이번 월드컵은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에 대한 기대가 자못 크다. 그러나 지나친 기대와 흥분은 건강에 이상을 불러올 수 있다. 경기장에서 흥분해 과격한 응원을 하면 성대를 망가뜨리고나 심장마비 등의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을 해지지 않고 기분 좋게 월드컵을 관전할 방법은 없을까.
* 응원도 잘해야 한다. =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응원하는 것은 성대를 혹사하는일. 성대결절과 폴립을 부를 수 있다. 그래서 ‘피해야 할 응원’이 있다. 적당한 호흡조절 없이, 감기나 알레르기성 질환에 걸렸을 때, 목이 쉰 상태에서 응원하는것, 목소리를 가다듬기 위해 헛기침을 하는 등 목에 자극을 주는 것도 좋지 않다. 위,식도 역류를 유발하므로 우유나 유제품을 마신 후에 응원에 나서는 것도 위험하다. ‘음주, 흡연 중 응원’도 금물이다. 건강을 생각하며 조심조심 응원하면 재미가 날리 없지만 그래도 한번쯤 염두에 둘 만하다. 응원도 잘하고 목소리도 보호하려면 물을 되도록 많이 마시는 게 좋다. 충분한 수분은 목 점막을 촉촉하게 해줘 소리를 질러도 성대에 무리가 가는 것을 예방해 준다. 술이나 커피 등은 성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특히 담배연기는 성대 점막을 직접 자극해 상하게 만든다. 또 한 경이 응원이 끝나면 최소한 2~3일은 쉬어야 한다. 다음 경기 응원을 위해서는 술자리 같은 모임을 피하는 것이 좋다.
* 심장마비 조심 = 네덜란드 과학자 비트(Witte)연구팀은 최근 “중요한 축구 경기가 있는 날에는 평일에 비해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률이 50% 가량 더 높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이연구 결과는 축구경기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장마비를 불러올 수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월드컵을 관람할 때는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여유있는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한다. 이와 함께 심장마비를 일으킬수 있는 위험 인자인 흡연, 음주, 과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심혈관계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평소 의사 처방에 따라 아스피린과 혈전방지제를 동시에 복용해야 한다. 매주 4~5회, 1회에 30~40분 정도 신체 상태에 맞는 적당한 운동을 해줘 심장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미래이비인후과 박현민 원장, 세란병원 가장의학과 조성미 과장

김주현기자




 
 
서울대학교병원 KS병원 에스더클리닉 지디스내과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