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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잘 안 들리면 빨리 청력 검사받으세요
 작 성 자 미래이비인후과
 조    회 2,370
 등 록 일 2002-05-20

“잘 안 들리면 빨리 청력 검사받으세요”

소아난청
소리의 상대적 크기 나타내는 단위 데시벨...숫자 올라갈수록 가슴 두근거리고 귀 아파

소리의 상대적인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를 데시벨(dB)이라고 합니다. 소리에서 데시벨은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점을 0 dB로 나타내며, 이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예를 들면 시계의 진자소리는 20 dB이고, 우리가 대화할 때의 소리는 60 dB정도이며, 음악을 감상할 때는 85 dB 가량입니다. 데시벨의 숫자가 올라갈수록 가슴이 두근거리고 귀가 아플정도의 소음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가는 귀가 먹었다’는 말처럼 본인이 잘 느끼지 못할 정도의 작은 이상이 있으면 일반적으로 40 dB 이하의 청력 장애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0dB이 넘는 청력 장애는 자신도 답답하다고 느끼며, 장애로 여길 정도가 됩니다.

일상 소리 반응 없으면 ‘청각 장애’의심...기본적 언어 능력 떨어져도 검사받도록

소리를 듣는데 어려움이 있으면 난청 또는 청력 장애라고 말합니다. 어린이가 일상 생활에서 소리에 전혀 반응하지 않으면 고도의 난청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닫는 소리나 책상 치는 소리에는 반응을 하니만 전화벨 소리에는 반응하지 않는다면 청각장애를 갖고 있으나 낮은 소리에 대한 감각 신경은 남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어린이가 같은 질문을 여러 차례 되풀이하거나 대화할 때 상대방의 입을 빤히 쳐다보는 것도 중간 정도의 난청이 있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린아이 때 소리에 대한 반응이 없거나 또래 아이들에 비해 기본적인 언어 능력이 많이 뒤떨어질 경우에는 청력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언어 능력을 배우기 전에 청력 장애에 대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나중에 치료를 하더라도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유전.뇌막염 등 원인 다양...조기발견 중요...감기 후 중이염 방치하면 청력 나빠질 수도

그렇다면 청력 장애는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요? 우선 유전에 의해 귀가 잘 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어머니로부터 바이러스에 감염돼, 태어나면서부터 난청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만 과정에서의 문제와 분만 후의 황달도 난청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후천적인 어린이 난청의 5~17%는 뇌막염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어린아이들의 난청은 주변 소리를 듣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잃어 언어와 지능의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빨리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 일교차가 큰 요즘 감기에 걸리는 어린이들이 많은데 어린이 감기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난청까지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감기로 인해 코나 목 등에 있던 염증이 귀로 옮겨지면, 귓속에 염증이 생기는 급성 중이염이 됩니다. 이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며, 고름이 고막 뒤쪽에 고이고 염증을 일으키는 ‘삼출성 중이염’이 생깁니다. 또 이 같은 상황에서 치료를 3개월 이상 제대로 하지 않으면, 청력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약물치료와 귀 안에 고인 끈적끈적한 액체를 빼내는 수술을 받아 치료해야 합니다.

도움말 : 송병호 미래이비인후과 원장




 
 
서울대학교병원 KS병원 에스더클리닉 지디스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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