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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세대별로 나타나는 난청_정확한 원인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수
 작 성 자 미래이비인후과
 조    회 2,192
 등 록 일 2004-09-01


세대별로 나타나는 난청
-정확한 원인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수-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무더위도 한 풀 꺾였다. 올 여름 10년 만에 찾은 찜통 더위로 제대로 외출을 못했던 노인들도 이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외출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활동하기 좋은 계절에도 방안에서만 지내는 노인들이 있다. 가지고 있는 지병이 원인일 때도 있지만, 의외로 잘 들리지 않는 귀가 문제일 때도 있다. 난청이 오면 귀가 안 들릴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 어지러움증과 이명 등의 다른 귀 질환이 같이 와 활동을 어렵게 하기때문이다. 이때는 무엇보다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젊은층이다. 흔히 난청이라 하면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도시 소음의 증가와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 보급으로 젊은층의 청력도 위협받고 있다. 청력은 한 번 손상되면 되돌리기 힘들므로 나이대 별로 나타날 수 있는 난청의 원인을 알아두고 조심하는 것이 난청을 막는 지름길이다.

유,소아층 감기 후 삼출성중이염도 난청원인
감기 후, 합병증으로 나타난 삼출성중이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았을 경우 난청이 생길 수 있다. 삼출성중이염은 소아들에게서 많은데, 중이 내 압력조절이 잘 되지 않아 중이 조직에서 조직내 물(삼출액)을 빨아들이고, 그 액체가 고여 염증이 생기는 증상이다. 외적으로 특별한 증상이 없어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때문에 아이의 생활태도로서 의심해 보아야 한다. 차츰 소리에 대한 반응이 적어지고, TV를 가까이서 시청하려고 한다든지 말귀를 잘 못알아듣는 경우가 잦아진다. 이를 계속 방치할 경우 고막이 위축되거나 이소골이 망가질 수 있고, 만성중이염이나 진주종성 중이염, 감각 신경성 난청 등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특히 말을 배우는 시기라면 난청으로 언어 장애, 학습 장애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반드시 치료해줘야 한다. 난청을 막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중이염 치료가 필수다. 초기에는 상태에 따라 항생제를 투여하며 3개월 정도 지켜보면서 자연 치료를 유도한다. 효과가 없거나 만성화되었다면 ‘레이저고막절개술’로 막힌 고막을 뚫어준다. 재발이 잦거나 동반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고막에 관을 삽입하는 ‘환기관삽입술’로서 치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외출에서 돌아온 아이들에게 손, 발을 씻는 등 청결한 습관을 길러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 인공수유보다는 모유수유에서 중이염이 적게 발생하므로 모유수유를 하는 것도 좋다.

청장년층, 소음에 의한 소음성난청
각종 소음들로 인해 소리를 듣는데 문제가 발생되는 것을 ‘소음성 난청’이라 한다. 일단 높은 음부터 잘 들리지 않고, 여기서 더욱 악화되면 평상시 대화할 때도 상대방의 말소리가 안 들리게 된다. 자꾸만 TV의 볼륨을 높이려하거나, 타인과 공개방송, 연설회 때 남보다 앞에 앉아야 소리가 잘 들리고, 주위사람들에게서 자신의 말소리가 너무 크다는 핀잔을 자주 듣게 된다. 귀가 먹먹해짐을 느끼게 되고, 이명이 느껴지기도 한다. 집중력을 분산으로 업무수행 능력을 저하시키는 것은 물론, 어지러움, 전신피로수면장애 외에 불안감까지 나타날 수 있다. 심한 경우 순환기와 위장관에 관여해 고혈압, 소화장애까지 초래할 수 있다. 치료는 소음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우선이다. 일시적인 청각피로가 원인인 경우에는 조용한 환경에서 1~3일 정도 쉬면 원상태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상태로 또 다시 소음에 노출되면 난청이 유발되므로 소음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소음성 난청’은 한번 악화되면 보청기를 끼는 것 외에 치료법이 없다. 그러므로 일단 소음성 난청이 나타났다면 강한 소리와의 접촉을 피해야 하며 부득이 하게 소음을 들어야 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소음차단 기구를 사용하도록 한다.

노인층, 노화로 인한 난청
노화에 따라 청력이 감퇴되는 것을 ‘노인성 난청’이라 한다. 대개 속귀에 생기는 변화 때문에 발생된다. 소리가 전달되지 않아 생기는 ‘전음성 난청‘과 받는 소리를 뇌로 연결하는 부위에 장애가 생겨 발생하는 ’신경성 난청‘ 증상이 모두 나타난다. 대체로 천천히 청력이 떨어지며 대물림의 가능성이 크다. 50세부터 점차 나타나고, 일반적으로 높은 음이 안 들리는 것으로 시작되나, 진행이 되면 점차 낮은 음도 들리지 않게 된다. 처음에는 말소리를 듣지 못하다가 점차 다른 모든 소리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는 것이 특징이다. 단, 중이염과 같은 귀 질환으로 인해 젊어서부터 난청을 겪은 경우, 청력소실 속도가 매우 빨라질 수 있다. 또 식습관, 고혈압과 같은 질환, 정서적인 스트레스, 유전적 요소, 젊어서 소음에 노출된 정도에 따라 소실된 청력과 앞으로의 진행 속도가 다를 수 있다. 노인성 난청으로 감소된 청력은 근본적으로 복구시킬 수 있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따라서 귓속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우선이다. 또 소음에 노출되거나 귀에 독성이 강한 약제의 사용 등은 난청을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난청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된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보청기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Tip 1. 귀가 안 들릴 때 흔히 보이는 증상
- 대화를 이해하기 힘들다.
- 주변이 시끄러울 때에는 더욱 듣기가 힘들다.
- 다른 사람이 말하는 소리가 웅얼웅얼 하는 것 같다. 특히 좀 시끄러운 장소에서는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다.
- 텔레비전을 볼 때 다른 식구들이 소리가 너무 크다고 한다.
- 잘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텔레비전 보기도 싫고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가기 싫다.
- 전화로는 상대방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잘 모르겠다.
- 두 사람 이상이 동시에 이야기를 하면 혼란스럽다.
- 여자나 어린이의 말을 더 못 알아듣는다.
Tip2. 보청기를 선택할 때 반드시 고려 할 사항
1. 전문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적절한 청력검사를 통하여 난청의 원인, 유형 및 정도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받는다.
2. 보청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하여 보청기의 기종 및 전반적인 사항을 상담한다.
3. 보청기 구입 시에는 보청기 특성을 검사할 수 있는 여러 장비를 구비한 전문점에서 구입하여야 한다.
4. 각종 스위치가 정확히 작동하는지, 들리는 음이 너무 크게 또는 작게 들리지 않는지, 음이 이상하게 들리지 않는지, 귀에 착용하기에 불편하지는 않은지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5. 보청기 구입 후 정기적인 성능시험이나 청소, 수리 등을 받을 수 있는 곳인지 확인한다.




 
 
서울대학교병원 KS병원 에스더클리닉 지디스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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