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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목소리가 쉬었는데 왜 그런가요?
 작 성 자 미래이비인후과
 조    회 3,150
 등 록 일 2010-03-31
목소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목이 쉬면 대개 바람이 새는 소리가 나며 거칠어지고 힘을 주어 말하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 목소리가 굵어지기도 하고 음정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목이 쉬는 이유는 대부분 성대 또는 후두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성대는 목 앞부분에 만져지는 후두의 연골 안에 들어 있습니다. 보통 숨을 쉬고 있을 때는 양쪽에 위치한 두 개의 얇은 띠가 앞에는 붙어 있고 뒤에는 벌어져 있는 모양인데, 소리를 낼 때에는 서로 거의 붙게 됩니다. 소리를 낼 때 폐에서부터 올라오는 공기가 좁은 공간을 빠져나오며 성대의 미세한 진동을 유발하여 소리가 만들어지고 이것이 입 밖으로 나오며 노래나 말 등의 의미 있는 소리가 됩니다.

목이 쉬면 어떤 병을 의심해야 하나요?

급성 후두염
목이 쉬는 원인이 다양하게 있지만 다행히도 대부분은 심각하지 않고 어느 정도 기간 후에 회복이 가능한 병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인 급성 후두염은 감기 바이러스 등이 후두를 침범하며 성대가 붓게 되는 질환입니다. 또는 일시적으로 목소리를 너무 크게 내거나 말을 많이 하는 경우에도 비슷한 증상이 생깁니다. 모두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성대(후두) 결절
2-3주 이상 오랜 기간 동안 목쉰 소리가 지속되는 경우 대부분은 목소리를 오랫동안 너무 많이 또는 크게 사용한 결과입니다. 이 경우 성대에 굳은 살이 생기는 성대결절이나 폴립(물혹)이 생기게 됩니다. 대개 일하거나 놀 때 목소리를 높이는 습관이 있는 어른이나 아이에게 잘 생깁니다.

위식도 역류
위산이 식도를 타고 올라와 성대를 자극함에 따라 목소리가 변하는 것을 말하며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의외로 이런 환자들 중 많은 수가 속이 쓰린 증상이 없어 역류를 의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 아침에 목소리가 가라앉고 시간이 좀 지나면 좋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목에 무언가 걸린 느낌이 있기도 하고 가래가 많이 생기며 자주 목을 가다듬게 됩니다.

흡연
담배도 목소리를 변하게 하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담배는 발암물질이므로 후두암을유발할 수 있습니다. 담배를 피는 사람이 목소리가 변하면 지체하지 않고 이비인후과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기타
흔하지는 않지만 알레르기, 갑상선 질환, 신경질환, 후두 외상에 의해서도 목소리가 쉴 수 있고 여성에서는 월경주기에 따라서 목소리가 변하기도 합니다.

무슨 검사를 해야 하나요?
대부분은 성대를 포함하여 후두를 들여다보는 후두내시경 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성대의 진동 양상을 좀더 자세히 보기 위해서는 스트로보 내시경 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목소리의 음향적 특징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특수 검사가 필요합니다.

성대 질환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원인에 따라 다양하지만 대부분 목소리를 안정하고 올바른 발성법을 사용함에 따라 좋아지거나 치료됩니다. 급성 후두염은 저절로 좋아지는 병이므로 의사의 권고에 따라 1-2주 치료하면 목소리는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목소리를 많이 써서 오는 결절이나 폴립은 성대를 쉬게 하고 원인이 되는 요소를 찾아서 없애는 치료를 수 개월 정도 하면 대개 좋아집니다. 그러나 결절이 생긴지 너무 오래 된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위식도 역류에 의한 것은 역류를 없애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모든 경우에서 흡연은 금물이며 이는 본인이 피우지 않는 간접흡연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방이나 자가 치료 방법은 없나요?
- 담배를 끊으십시오. 간접흡연도 피해야 합니다.
- 술이나 카페인 등 몸에서 물을 빼내는 것을 삼가십시오.
- 물을 많이 드십시오.
- 집을 건조하지 않게 하십시오.
- 목소리를 너무 오래 또는 너무 크게 사용하지 마십시오.
- 여러 사람 앞에서 이야기할 때에는 마이크를 사용하십시오.
- 목이 좋지 않을 때는 말하거나 노래하지 마십시오.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키는 방법은?
우선 너무 크게, 너무 오래 이야기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목소리의 높이도 본인에게 적당한 중간 정도의 놓이가 좋습니다.
목에 힘을 주어 이야기하지 말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내도록 합니다. 호흡은 충분히 들이쉬고 아랫배에 힘을 준 상태에서 조금씩 숨을 내쉬며 이야기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노래를 할 때는 처음 10분 정도 가벼운 노래나 중간 정도의 음정으로 목소리를 푼 다음 본격적으로 발성해야 합니다.
헛기침을 하거나 목에서 “끙끙” 소리를 내는 것은 성대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이런 습관을 고쳐야 합닌다.
위식도 역류가 있거나 알레르기비염, 축농증 등 코에 염증이 있으면 성대에 분비물이 많이 생기게 되므로 이런 질환을 조속히 치료해야 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KS병원 에스더클리닉 지디스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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